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(학장 윤명혁)은 2월 23일부터 10개 전공 과정별로 개강식을 개최합니다. 개강식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방역 조치로서 전공별로 분산개최될 예정입니다. 한편 지난해 실시되지 못했던 졸업식을 대신하여 우수 졸업생을 초청하여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합니다.

  ❍ 올해부터 2022년까지 운영될 제7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사과(2), 복숭아(2), 시설채소(2), 포도, 인삼, 한우, 낙농), 총 7개 품목, 10개 전공 과정 222명의 도내 농업인으로 새로이 입학했습니다.

  ❍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을 위해 입학식을 개최하지 않고 전공별 개강식이 순차적으로(복숭아1전공(23일), 시설채소1(23일), 낙농(24일), 인삼(25일), 복숭아2(25일), 사과(3/2), 한우(3/2), 포도(3/4), 시설채소2(3/4), 사과2(3/5)) 진행됩니다.

   ❍ 신입생 여러분께서는 2년 4학기 동안 전문 강사의 맞춤형 현장지도 및 역량 강화 교육 등 각종 농업마이스터 양성 교육과정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졸업장을 수여받게 됩니다.

  ❍ 특히 올해부터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으로 주관 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그간에 생산 기술 중심의 단편 교육에서 벗어나 ‘신기술 + 마케팅 + 리더십’ 중심의 종합교육을 추진하며, 미래 충북농업을 선도할 인적자원 개발에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.

  ❍ 개강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대학본부(043)211-2052로 문의바랍니다.